경험의 멸종

by 미니 퀸

글쓴이: 크리스틴 로젠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 가장 널리 알려진 델포이의 신탁은 "너 자신을 알라"였다. 오늘날 소설 네트워크의 세계에서 신탁은 "너 자신을 보여라"일지도 모르겠다.


-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있는지의 여부는 발달심리학자들 사이에서 불분명한 논쟁거리가 아니다. 놀이 시간이 너무 적은 아이들은 집행 기능이 약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제력이 부족하고 주의 집중 시간이 짧고 기억력이 좋지 못한 세대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중요한 인간 경험을 소멸시킬 위험이 있는 선택을 이미 많이 해왔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과 함께 사는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실에 충실한 법을 알기 위해 앱이 필요하지는 않다. 매 순간 현실을 연기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세상을 지향해서는 안 된다.


추천 포인트:

- 일상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온라인이나 다른 매개된 활동으로 대체하고 있다. 저자는 기술이 경험을 대체하고 있는 이 시대에 경험의 멸종을 염려하며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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