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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칠십 고래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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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
Nov 2. 2023
손을 잡고 걷는다.
사랑이 깊어서도
정분이 많아서도 아니다.
힘이 없어 넘어지지 않으려고 의지하는것이다.
전철 계단의 안전바를 잡고 가듯
손을 잡고 걷는다.
잡은 손에 온기 가득이다.
삼천년 전 시경 속 노래도
부부는 친구(友)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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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
초등교사로 명퇴하고 축복의 노년을 지내고 있는 칠십대입니다. 하고싶은 공부와 책읽기를 맘껏 하고 브런치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복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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