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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삼문장] 2023년 8월 17일

by 죠작가

1. 판교에, 판교로 왔다. 이곳의 건물은 거대하고 정교했다. 그래픽 도시처럼

2. 지나는 사람들에 내 모습을 비춰본다. 상상이지만 꽤나 만족스러운듯

3. 옅은 미소를 띄워보았다. 뭔가 재밌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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