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고양이들 겨울 준비를 시작할 때
유난하다 하겠지만 난 7월말, 귀뚜라미 울 때부터 겨울 걱정을 했다ㅠㅜ
넣어두었던 아이들 담요를 꺼내 빨았다.
엄마가 세탁기 사용은 허락했는데
고양이털 땜에 고장난다고 건조기는 사용 불가 선언!
가을볕에 말리니 금방 보송해졌다.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