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까지 출간할 책이 5권이다.
전자책 20여권도 겨울이 오기 전 나온다.
왜 이렇게 일이 몰렸지.
1인출판사가 미쳤나봐...잡지기자 떄 같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털리며 일했던..ㅠㅜ
제작 지원 받은 책 2권은 마감일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도 우야동동 내야 한다.
책도 안 팔리는데 왜 이렇게 책을 내는지 나도 모르겠다.
삶이 피폐하다
친구들이랑 수다 떤 게 언제야..
이새벽 작가님 임보일기 상황 같다.
다섯 아이가 저 난리를 치듯
다섯 책이 와글와글 난리도 아니다.
다섯 책 임보 기간 무사히, 사고없이 보내고 입양 잘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