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광복이 관순이 반출을 중단하라
지난 주 첫 번째 집회에 sns를 보고 모인 사람들이
서울대공원 침팬지 광복이와 관순이를
체험 동물원으로 반출하지 말라고 외쳤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첫 집회이고
광복이 관순이를 위한 첫 집회이기도 해서
고맙게도 많은 사람이 모였고
많은 언론사에서 기사화 됐다.
첫 집회를 무작정 집회 신고하고 사람들에게 알린 것처럼'
매주 집회를 이어나가겠다는 것도 대책없이 지른 거였다.
한 번 집회로 동물원이 꿈쩍이나 할까...싶어서.
아무래도 첫 번째 집회보다 사람이 줄 거라고 생각햇다.
동물원이 그럴줄 알았다 하겠지만
1인시위라고 생각하고 가자 그랬는데
.....음, 1차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었다.
아~~ 감격!!
그리고 오늘은 유모차 3대 등장.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다.
오늘은 전단지도 배포했는데
받는 사람들도 유심히 글을 살폈고
지난 주에 비해서 2~3배나 많아진 관람객들도 잠시 멈추기도 하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여 함성 소리에 귀기울여 주었다.
그렇게 또 1시간의 집회가 끝나자 뽈뽈뽈 사라지는 사람들....
감사하고, 고생하셨고, 다음에 또 봐요.
오늘 참석자 중에 사진작가님이 계셔서 앞으로 참석할 때면 기록해 주신다고 했다.
우리 집회 전속 작가님이 생긴 거냐^^;;
그래서 오늘 집회 사진은 왕창 올린다..
사진 순서없이 올립니다. 정리하기 힘들어...ㅠㅜ
그리고 백영욱 작가님이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주신 피켓도 보세요~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