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개 고양이와 함께 살기
광복이 관순이 반출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돌볼 아이가 있어서 못가 미안하다는 분들이 많다.
나이 들고 아픈 아이들 돌보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는 것 같아.
노견 세미나 주최했을 때
아이 상태가 안 좋아져 못 온 분들도,
세미나 중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면 뛰쳐 나간 분도 있었다.
나이든 아이를 돌본다는 건
약속도 쉽게 못 잡고,
약속 어기기 일쑤고,
그깟 개 고양이 때문에 그러냐고 욕도 먹고...그런 거다.
나도 작년 이맘 때였으면 15살 노묘 두 분 돌보느라 집회 기획은 어림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