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추위에 새로운 고양이가 나타났다.
공격성도 없어 보이고
곳곳에 있는 동네 고양이들 집에 눈치없이 들어가 앉아 있는 걸 보면
아직 어린 것 같다.
은애, 작은귀, 목걸이는 우왕좌왕 난리가 났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추위 피할 곳을 찾아다녔겠지...
자연스럽게 동네에 정착하면 좋겠다.
우리 동네 괜찮은 곳이니 마음을 열어주렴~~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