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견 모리>가 라디오에 소개됐다.
SBS 러브FM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프로그램.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한 2권 중의 하나로.
다시듣기를 하니
책을 소개해준 박태근님이 책을 소개하기 전에
출판사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동물책만 내는 곳으로 50~60권의 책을 낸 책공장더불어라고 소개하는데
김선재 아나운서의 반응에 웃었다.
처음 듣는 출판사
동물 책만 내는 게 신기한ㅎㅎ
박태근님은 알라딘 엠디일 때 만났는데
작은 출판사에 대한 애정이 많다.
지금은 대형출판사의 편집본부장이 되어버리셨는데
책공장의 책을 소개해 주었다.
고맙고,
무려 8분이나 라디오에서 모리 이야기가 나오다니 신기하다.
모리 책을 내면서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란 핵심 주제를 다 소개해 준 것도 고맙다. 그는 프로지!
다시듣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