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귀가 요즘 호시탐탐 탈출을 노린다.
아직 뒷다리 힘도 부족하면서.
치아흡수성병변때문에 피 묻은 침을 흘려서
잡은 김에 병원 가서 심각한 이빨은 빼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데 이놈은 틈만 나면 탈출 생각이다.
저녁밥 챙기다 창틀에 올라간 작은귀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창문 열어 놓지 않았지???
창틀에 뛰어오른 거 보면 많이 나은 것 같긴 한데.
작은귀 다음 스텝은 탈출이 아니야 병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