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겨울에 많이 아파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병원을 들락거리면서 몸을 회복한 작은귀가집을 나가고 싶어서 난리다.
2층 베란다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째려 보기도 하고 온 몸으로 시위다.
마당에서는 은애가 작은귀 목소리 듣고 울고ㅠㅜ;;
그치만 또 구강질환이 재발할 수 있고
아직 아침저녁 날씨도 쌀쌀하고....이러면서 미루고 있다.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