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토끼 강연은 학구열이 불탔다.
임재규 수의사님은 슬라이드가 171장이나 되는 ppt를 가져오셨다.
2시간 안에 다 못하실 것 같다고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해내셨다^^
책에서는 못 보는 사진과 영상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셨다.
배움홀을 꽉 채운 독자들도 어찌나 집중하는지 숨소리밖에 안 들림.
그야말로 몰입 교육의 현장.
토끼 전문 전문 수의사나 병원이 많지 않아서
궁금한 게 많았을 보호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그래서 토끼님들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2024 책공장더불어 동물복지 아카데미를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쳤다.
강연자, 독자, 진흥원, 교보문고 담당지님 등등 모두에게 감사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