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때면 다채로운 깃발과 현수막에 웃는다.
해학의 민족ㅎㅎ
동물복지 아카데미 때 사용한 생분해 현수막을 정리해서 업사이클링 업체로 보냈다.
생분해 현수막은 2~3년이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반면
일반 현수막은 500년이 걸린다.
광복이 관순이 집회 때도 생분해 현수막을 썼지만
이번에는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업체로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생분해 깃발은 비싸지도 않다.
각자가 원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모이는 곳에서 환경도 생각할 수 있기를.
생분해 현수막과 깃발을 만드는 곳이 많지 않다.
내가 이용한 곳은 '프로젝트1907'
처음 주문했는데 빠르고 인쇄 제작도 깔끔했다.
https://www.project1907.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19&cate_no=59&display_grou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