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은애가 밥을 먹자마자 엄청나게 토했다.
먹은 걸 그대로 다 게웠다.
종일 들락날락하며 봤는데
딱히 문제는 없어 보인다.
활력도 괜찮고.
별일 아니겠지?
얼굴이 핼쓱해 보여...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