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귀는 주로 작은방 창가에 머문다.
남향 집의 동쪽에 있는 작은방은
해가 일찍 지나가면 하루 종일 시원한 곳이다
작은귀가 길에서 13년을 살면서 터득한 것일 수도 있다.
나무가 많고 새도 있으니 보는 재미도 있고ㅎ
여전히 작은귀는 야생인가..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