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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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자 개똥지빠귀들이 언제 떠나려나 벌써 서운하다.
요즘 부지런히 마당에 와서 많이 먹는 걸 보니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철새와의 인연은 아릿하다.
추워지면 또 오겠지..
찾아보니 개똥지빠귀의 수명은 3년 전후
오래부터 지빠귀가 왔으니
그간 본 새가 한 마리가 아니었나 보다.
누군가 거기 지낼만하다고 친구에게 알려주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