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환상 속에서 사나요, 현실 속에서 사나요?
거짓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환상을 기준으로 세상을 보나요 현실을 기준으로 세상을 보나요?
예를 들어,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홍산오라는 캐릭터의 인중 상처에 대해서 영화 내에서 설명이 없고 감독이나 관련 정보에서도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지식인에 그 흉터에 대해 물었고 먼저는 네이버 지식인 AI가 그 흉터는 아버지가 깨물어서 난 상처이며 그 길로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데리고 집을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뒤이어 익명의 사람이 그 흉터는 박찬욱 감독이 구순구개열을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것들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이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
-환상 기준-
왜 거짓말을 하는 거야?
AI가 어떻게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거지?
대체 거짓말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뭐지?
거짓말은 하면 안 되는 거야.
거짓 정보 때문에 세상이 혼란스러운 거야.
거짓 정보를 막을 방법이 없을까?
-현실 기준-
이거 거짓말이네.
이 정보가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에너지를 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