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사랑의 척도
야 나랑 놀자 어디 가지 말고
그리울 틈 없도록
나랑 살자 아주 오랫동안
우리 같이 살자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어디에 자랑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알아,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baby
아마도 우린 오래 아주 오래 함께할 거야
Are you afraid of something
Baby let me know
'Cause I don't need love from no one
if I can't have it all
Would you die for me
I would die for you
Would you shoot for me
I would kill for you
Would you run up the bag if I needed you to
Girl all the things that I'd do for you
Would you do for me too
Even though we're going through it
And it makes you feel alone
Just know that I would die for you
Baby I would die for you, yeah
The distance and the time between us
It'll never change my mind, 'cause baby
I would die for you
Baby I would die for you,
yeah I would die for you
I would lie for you Keep it real with you
I would kill for you, my baby
"널 위해 죽을 수도 있어"는 사랑 노래에서 자주 들을 수 있지만 "널 위해 죽일 수도 있어"는 상대적으로 희귀하다. 내가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을 처음 들었을 때 "죽일 수도 있다"는 구절에서 흠칫 놀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함을 증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최고로 쳐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두 행위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 행위는 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정당한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바보 같은 짓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 행위는 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정당한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바보 같은 짓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가? 죽을 순 있지만 죽이지는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왜 그럴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 죽일 순 있지만 죽지는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왜 그럴까?
당신은 당신의 애인이 자신을 위해 죽을 수 있었으면 하지만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죽이지는 않았으면 하는가? 그 이유는?
당신은 당신의 애인이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죽일 수 있었으면 하지만 자신을 위해 죽지는 않았으면 하는가? 그 이유는?
당신은 당신의 애인이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었으면 하는가? 그 이유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혹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가?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