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말을 더 귀담아들어야 하는 게 논리적으로도 옳다.”
-황석희, <오역하는 말들>
가장 번역하기 어렵고 오역하기 쉬운
부모님의 말.
알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어렵다.
그 어떤 언어보다 오역하기 쉬운 부모님의 말을 결혼하고서야 조금씩 번역하고 있다.
오역을 수정하려면 평생이 걸릴 듯하다.
아마추어 검도인으로 살며 읽고, 쓰고, 번역하는 삶을 준비합니다. 죽도와 목검으로 시간의 힘을 꾸준히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