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됬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네가 고등학교 1학년 17살이던 2021년
나는 네가 생각했을 때 별다른 재능도 없고 그렇다고 또 뛰어난 손재주도, 정해진 진로도 없었다.
(그나마라고 해야 하나?)
이런 네가 그
나마 좋아했던 것은
이야기를 지어낸 노트나 핸드폰 메모장 또는 플레이 스
토어에서 다운로드한 노트에 적는 것이었다.
누군가에게 생일 편지나 고마움과 감사를 편지로 적어 주는 것을 좋아했던 편이었다.
(네? 작가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과목 독서 수업 시간
국어 선생님께서 A4 용지 한 장 분량으로 시를 써보라
고 하셨다.
그 당시 우리 교실에 학생 수는 나를 포함 4명이었다. 남학생 둘, 여학생 나 포함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