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 Do 잇지"

“자유는 말이 아니라, 매일 삶을 가꾸는 땀방울 속에 있다.”

by 셈끝실행

달리면 생각이 사유로 바뀐다_257일차

“자유는 말이 아니라, 매일 삶을 가꾸는 땀방울 속에 있다.”


05시 30분,

오늘은 광복 80주년의 아침이다.

나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8.15km를 달렸다.


내가 지금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자유는,

누군가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단지 쉬지 않고 숨을 쉬며 달리는 것조차도

그 누군가의 희생 덕분에 가능한 선물이지요.


러닝을 마치고 어머니 밭으로 향했습니다.

볕 아래 굽은 어머니의 등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참깨를 한 줌씩 묶어드렸다.


그 작은 노동 속에서 배웁니다.

삶은 매일 가꾸는 정원이며,

진정한 광복은 내 삶을 책임지는 데 있다는 걸요.


자유는 주어진 게 아니라,

매일 나를 가꾸는 땀방울로 다져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만의 ‘삶의 독립 선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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