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 누가 어떠한 행동을 "추진력"이라 일컫더라.
너 입장에서나 추친력이지 남 입장은 생각해 봤어
2. 너 아들이 한 행동은 "그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야" 굳이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남한태 떠넘기며 할 일은 아닌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
3. 내 친구가 한 말이 있지. "거기는 남의 집
숟가락 정보까지 다 아는데." , "사람 좀 좋게
보지 마" 너네가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같아.
+ 내가 '멀리 있다'라고 사실을 모르진 않을 거야.
또한 내가 아무것도 사실을 모른다 하더라도.
+ 누가 나한테 '건방지고 뻔뻔하고 싸가지 없다.'
라고 말한다 하더라도 나한테 가해진 불편한 현실들이 겨우 내가 이러한 이유로 겪어야 될 일들은 아니지 않을까
+ 하물며 나에게 실질적 위험을 가하는 그들을
좋게 봐야 될 이유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