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명곡 '더 걸 프럼 이파네마'에 숨겨진 이야기
『늘씬하고 어여쁜 데다 풋풋한 이파네마 소녀가 걸어가네.
그녀가 사람들 하나 둘 사이를 지나칠 때마다 모두 외치지 "아!"
걸음걸이도 삼바를 꼭 빼닮은 그녀,
하늘거리는 자태는 또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그녀가 사람들 하나 둘 사이를 지나칠 때마다 모두 외치지 "아!"
세상에, 저 남자의 슬픈 눈빛 좀 봐!
저래서야 소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나 있겠어?』
-The girl from Ipanema 가사 中
1960년 대 중반 미국에서 보사노바 재즈 열풍을 일으키며 1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노래 "The girl from Ipanema"
이 노래에는 흥미로우면서도 서글픈 스토리가 숨어 있다.
미국의 재즈 연주자였던 스탄 게츠와 브라질 가수였던 주앙 지우베르투가 뉴욕에서 함께 음반 작업을 하던 중 포르투칼어로 쓰인 곡에 영어 가사를 삽입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당시 영어를 할 수 있었던 주앙 지우베르투의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에게 스탄 게츠와 함께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전혀 훈련받지 않은 일반인이었던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의 정제되지 않은 창법과 소녀 같은 목소리가 이 노래의 매력을 몇 배로 끌어올렸고... 결국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돈과 명예를 그 손에 거머쥐게 된다.
그러나 주앙 지우베르투의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가 스탄 게츠와 염문을 뿌리게 되면서... 결국 이혼이라는 길을 걷게 된다.
결혼 6년 만의 파경이었다.
돈과 명예가 사람의 마음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더 걸 프럼 이파네마(The girl from Ipanema)는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노래다.
보사노바 재즈의 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곡을 가사와 함께 띄워 본다.
외로운 날 맘 붙일 곳을 찾고 있다면....
감미로운 보사노바 재즈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

https://youtu.be/4J0ITbv1BWc?si=DkCKqsMrTjD1jRf-
오늘의 집밥입니다~ ㅎ
물에 빠진 고기와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내미.
그런 아들내미가 그나마 잘 먹는 생선이 연어이기에
비싼 가격에도 눈물을 머금고 연어를 삽니다.

말랑말랑 부드럽게 구운 자반고등어와
참치 김치찌개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ㅋ
다시마 쌈에 밥 한 숟가락 얹고
갈치 속젓 양념 척! 발라준 뒤 야무지게 싸서 입안으로 쏘옥~
ㅋ ㅑ~~~ 맛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