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키트입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산림체험과 임산물 패키지를 집으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체험 서비스입니다.
산림체험키트(6만 원)에는 반려식물, 나무조명, 한지공예 등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이 포함되어 있고,
임산물 패키지(4만 원)에는 잣·더덕·표고·오미자 등 국내산 임산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제는 KB국민 선불형 바우처 카드로만 가능하며, 등록된 산림복지서비스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자동 소멸됩니다.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고, 여유 있게 체험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