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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자동계산기 연장야간수당 계산까지 한번에 확인

by 생활인 도영

통상임금이 달라지면 연장근로수당, 연차수당, 퇴직금까지 모두 달라집니다.

2025년부터 정기상여금이 포함되는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므로, 통상임금자동계산기를 이용해 내 실제 시급과 세후 금액을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통상임금자동계산기는 근로자의 기본급, 수당, 정기상여금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통상시급을 산출해주는 계산 도구입니다.

2025년 개정법에 따라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며, 이는 모든 법정수당의 기준이 됩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상시급 = 월 통상임금 ÷ 월 소정근로시간(209시간 기준)


예를 들어 기본급 300만 원, 직무수당 30만 원, 상여금 월할 20만 원이라면

월 통상임금은 350만 원, 통상시급은 약 16,746원으로 계산됩니다.

이 시급을 기준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이 자동 계산됩니다.


연장근로수당은 통상시급의 1.5배, 야간근로는 1.5배, 휴일근로는 최대 2배까지 적용됩니다.

또한 연차수당은 1일 통상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로 계산되며, 퇴직금 산정 시에는 평균임금 또는 통상임금 중 더 높은 금액이 반영됩니다.


정확한 기준으로 나의 시급과 예상 수당을 계산해보고, 회사의 급여 체계가 올바르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통상임금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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