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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 주식양도소득세 계산기│최신 세율 환율 반영

by 생활인 도영

미국 주식이나 해외 ETF를 매도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세금입니다.

2026년 기준 세율과 환율을 반영한 미국 해외 주식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이용하면, 복잡한 계산식 없이 실수익 기준 세금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매수 금액보다 매도 금액이 높아 발생한 실제 이익(양도차익) 에 과세되는 세금으로, 모든 투자자가 신고·납부 의무를 가집니다.

2026년에도 세율은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즉 총 22%로 동일하며, 기본공제 250만 원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양도가 2,500만 원, 취득가가 1,800만 원, 수수료 10만 원이라면 순이익은 690만 원이며, 공제 후 과세표준은 440만 원입니다.

이에 22% 세율을 적용하면 세금은 약 96만 원이 됩니다. 계산기는 이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환율·공제·수수료까지 반영해 실수령 기준 금액을 바로 보여줍니다.


해외주식 계산 시 중요한 부분은 환율 기준일입니다.

모든 금액은 결제일 기준 환율(T+2일) 을 적용해야 하며, 매도·매수일 환율을 각각 사용해야 정확한 세액 산출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잘못 입력하면 세금이 과대 혹은 과소 계산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금 신고는 매도 연도의 다음 해 5월 31일까지 홈택스에서 진행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증권사 거래내역서, 환율 명세서, 수수료 영수증 등이며, 손실이 발생했더라도 신고해두면 향후 5년간 손익통산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절세를 위해 다음을 기억하세요.

연간 순이익이 250만 원 이하라면 과세되지 않으며, 손실금은 5년간 이월 공제 가능합니다.

또한 거래 수수료나 환차손도 필요경비로 인정되며, 미국 ETF나 ADR도 동일한 과세 방식이 적용됩니다.


지금 미국 해외 주식양도소득세 계산기로 내 실제 세금과 환율 반영 금액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해외 주식양도소득세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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