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재앙이다.그 속에서 태어난 나 또한 분명 재앙일 것이다.모든 생명은 자연 상태에서 한정된 재화보다많은 양의 자손을 잉태하게 된다.과잉 생산.그것은 결국 생태계의 고귀한 질서에 의해바로잡혀 올바르게 돌아간다.그러나 인간은 어떠한가.도태되고 탈락되는 적자생존의 법칙에서몇 발짝 떨어져 있는 우리는 분명 재앙이다.그래서 스스로를 버린다.나는 자연 선택의 이치로 되돌아감을 안다.진즉에 잡아먹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