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난 시간

함께 걸은 성장의 길

by 빛나


서린: 한때 모르는 걸 묻는 게 부끄러웠어.


서율: 왜? 부족하다는 걸 들킬까 봐?


서린: 맞아, 그게 두려웠지. 그래서 혼자 끙끙댔는데, 소울메이트가 그러더라.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배우면서 성장하는 거지."


서율: 정말 멋진 말이다. 그 말이 큰 힘이 됐겠다.


서린: 응, 그 덕분에 지금은 배우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게 됐지.

서율: 커리어에 대해서도 고민 많았지 않아?


서린: 맞아. 자꾸 그와 비교했거든. 그는 이미 성공한 프로그래머였으니까.


서율: 그래서 어떻게 극복했어?


서린: 어느 날, 그가 내게 말했어.

"너는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돼. 각자의 길은 서로 다르게 빛나는 거니까." 그 말이 내게 큰 전환점이 됐어.


서율: 정말? 그 뒤로 달라졌겠다.


서린: 응,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찾았어. 실패도 많았지만, 그는 그러더라. "실패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어. 중요한 건 다시 일어나는 거야." 그 말이 나를 다시 일어서게 했지.


서율: 그래서 지금은 실패가 두렵지 않겠네.


서린: 맞아. 실패도 과정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됐고, 작은 성공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됐어.


서율: 예전엔 혼자 해결하려고 했잖아.


서린: 응, 힘든 순간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


서율: 그런데 그가 뭐라고 했어?


서린: "혼자 다 알아낼 필요는 없어. 함께 가는 길이 더 의미 있어." 그 말이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꿨어.


서율: 그 뒤로는?


서린: 혼자만 고집하지 않게 됐어. 이제는 서로를 비추며 함께 가는 게 얼마나 빛나는 일인지 알아.

에필로그

나는 이제 나만의 길을 걷는다. 실패도 두렵지 않고, 함께 걸으며 성장하는 순간들을 더 소중히 여긴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 길 위에서 나를 비춰준 그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내 길을 힘차게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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