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밥

by 라니 글을 피우다

돌밥의 시즌인 방학.

ㅎㅎ


돌아서면 밥, 또 밥.

돌밥을 즐겨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돌설거지까지 덤이다.


웃다가,

문득 울컥하는 마음.

누가 알까.


아마,

나만 알겠지.


돌밥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 끝없는 반복이

언제쯤 끝나려나.


밥아,

이제 널 보내고 싶다.

잠시라도,

바캉스 좀 다녀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