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의 마케팅 수업
여러분은 마케팅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지난 게시물에도 한 번 얘기했는데, 제가 교수님께 배운 마케팅의 정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 니즈를 충족시키는 행위'를 마케팅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사람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는 없죠? 그래서 특정 집단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을 씁니다.
예전에는 특정집단을 고를 때,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집단을 선택해 왔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예를 들면 이런 거죠. 10대 청소년, 20대 대학생, 30대 직장인, 40 주부 등등 이런 식으로 나이나 성별 등을 기준으로 고객을 묶고 그 집단의 니즈를 파악한 후 충족시키려고 했죠.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집단을 나누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불과 10년 전만 해도 가족들끼리 나란히 앉아서 무한도전, 런닝맨, 1박 2일을 보았지만 요즘은 OTT의 발달로 인해 각자 보는 콘텐츠가 다 제각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객을 분류해야 할까요?
이것에 대한 교수님의 해답은, 니즈를 중심으로 집단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 커리어 상승을 위해 자기 계발의 욕구가 있는 사람
- 본업 외에 부차적인 행위로 부수입을 얻고 싶은 사람
- 현재 어려운 난관을 겪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원하는 사람
등등등. 니즈를 중심으로 사람을 묶어 범주화하는 것이죠. 인구통계학적인 방법으로 집단화하는 것에 한계를 교수님은 이런 식으로, 니즈 중심으로 묶는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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