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도 치과 의사가 될 수 있다
조각가도 치과의사 될 수 있다
미국 치과 대학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과학 전공 자여야 합니까? 미국 치과 대학은 학부를 졸업하고 지원하는 전문 대다. 조금 희한 한 구조인 것이 치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니 전문대지만 미국에서 전문대는 보통 2년 제이고 Communityu College라 불리며 Bachelor가 아닌 Associate학위를 준다. 4년제 대학교를 마친 후 들어가니 대학원이라 불려야 하나 졸업을 하면 석사가 어닌 박사 학위를 준다 PHD 같은 박사 학위와 comparable하지는 않으나 분명 DDS (Doctor of Dental Sergery) or DMD (Doctor of Medicine in Dentistry)를 받는다. Professional School이다. 학부에서 받은 학위가 BS (Bachelor of Science) 일 필요는 없다. 해마다 치대 입학자 중 25%가 비과학 전공자다. 이점을 이용해서 치의대를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다. 좋은 GPA를 유지하기 좋다. Anthropology (인류학) 같은 문과에서도 학점 받기 어려운 일부 과목을 빼면 대체로 과학 과목 전공이 다른 전공자들보다 학점이 어렵다. 그래서 처음부터 비 과학 학위로 졸업 후 non-degree program을 통해 필수 과학 과목만 따로 이수해서 좋은 학점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 치의대는 공식적으로 출신 학교를 보지 않는다. 왜냐면 DAT라는 객관적인 치과 입학시험이 별도로 있어서다. 이점을 활용하면 2년제 전문 대학교에서 수월한 전공으로 좋은 학점을 유지한 후, 과학 과목만을 따로 4년제 대학에서 이수하여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분들도 있다. 미래에 대한 확신과 치의대를 반드시 가겠다는 하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버드에서 받은 A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은 A의 실력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당연히 DAT (치의대 입학시험) 점수 차이가 난다. 절대 실력을 유지해야 DAT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는다. 마트에 가면 유기농은 유기농끼리 진열한다. 고객의 편의 외에 비싼 유기농 제품의 가격과 비 유기농 제품의 가격 비교를 막기 위한 상술이다. DAT 시험 점수만 높으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은 학점과 하바드에서 받은 학점이 비교 저울질 당할일은 없다. 학점의 유기농적 관리다. 다만 스스로 절대 평가를 하며 실력을 꾸준히 쌓아야만 한다. 더군다나 치과 대학에서는 성적이 비슷한 학생이라면, 공부 벌레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과외 활동이 많은 학생을 선호한다. 같은 DAT 점수라면 다른 분야의 전공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아 균형 감각을 유지한 학생 유리하다. 그래서 치의대에서는 오히려 비 과학 전공자가 더 매력적이다. 손재주가 필요한 치과 의사의 경우 조각 전공자는 Academic 이 뒤처져도 임상에서 유리하다. 나도 영화 연출 전공이었고, 학위는 BA (Bachelor of Arts)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