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라스파라

구 파라스파라 호텔, 현 안톤 호텔

by 핑크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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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파라스파라에 다녀왔는데 바로 그 후에 영업정지를 당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 단장해서 안톤이란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안톤일 때는 안 가봤는데 마지막 파라스파라의 모습이 되어 버렸네요.

이날도 날씨가 좋아서 숲캉스를 제대로 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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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 탕이 있는 방에 머물렀는데 뷰가 동네뷰네요.

히노끼탕이 있는 욕실, 거실, 침대가 있는 방 꽤 큰 방이었어요.

수영을 하고 와서 욕조목욕으로 마무리하고 꿀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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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고 간식으로 먹었던 그해 여름을 행복하게 했던 망고 빙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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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파라스파라 수영장은 참 이뻤어요.

가까이서도 이뻤는데 위에 올라가서 찍으니 더 이쁘네요.

늦은 오후가 되니 살짝 추운 거 같아서 위로 올라가서 노천탕으로 갔어요. 여기서 사진들을 정말 많이 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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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맑은 하늘 덕에 참 이뻤는데, 밤에도 이쁘고 북한산기슭이라 그런가 공기까지 맑아서 기분이 상쾌했어요. 서

울 안에 이렇게 숲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있다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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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트니스로 갔습니다.

운동화는 유료대여가 가능했구요.

양말이랑 옷은 이렇게 주더라구요.

숲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하니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가까이만 있다면 자주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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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뷔페식당 우디플레이트는 몇 번 왔었는데 언제나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행복했던 식당이에요.

친정엄마랑도 올 기회가 있었는데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엄마랑 더 자주 다녀야겠다 결심했던 순간이기도 했어요.

벌꿀도 이렇게 벌집을 통째로 가져다 놔서 인상 깊었어요.

파라스파라가 안톤으로 바뀌고도 이 식당 이름은 여전히 우디 플레이트네요.

숲 속에 있는 건 변함없으니 안톤호텔로도 또 가봐야겠어요.

서울 안에서 숲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안톤 호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