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이번에는 이태원에 있는 몬드리안 호텔에 왔어요.
몬드리안 호텔은 1층에 있는 담다 식당이랑 케이크를 살 때 와 봤었는데 로비가 너무 이뻐서 언젠간 호캉스 하러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곳이에요.
호텔에 도착하니 한국어를 너무 유창하게 하는 금발머리 외국인이 맞이해 주네요.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여기서 일하고 있다는데 발음이 너무 좋아서 완전 감동.
이젠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네요.
이전에는 캐피탈 호텔이었는데 리모델링해서 지금의 몬드리안 호텔이 되었어요.
오늘은 여기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남산이 보이는 뷰에서 낭만 있게....
로비를 보고 방은 얼마나 이쁠까 기대했었는데 그만큼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남산을 보면서 글쓰기에 집중해 봅니다.
걸어서 이태원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1층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은데 몬드리안 루프탑바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 봤는데 너무 이쁘네요.
여기서 바라보는 남산은 더더욱 멋졌어요.
글을 쓰다가 잠시 산책 겸 또 올라갔는데 야경이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정말 이뻤는데 사진촬영 금지라고 안내하셔서 이렇게 로비만 찍었네요.
수영을 하는 동안 러닝머신 하시는 분들이 수영장뷰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살짝 민망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물안경을 썼으니 괜찮겠죠?
반대로 아침에 수영장을 보면서 러닝을 하니 요게 또 색다르긴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열심히 글도 쓰고 운동도 하고!
아침은 1층에 있는 클레오라는 식당에서 했는데요.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알찬 느낌이었어요.
이태원답게 외국인들이 진짜 많아서 여기가 외국인가 싶은 착각도 들더라구요.
운동을 하고 먹는 조식은 언제나 꿀맛입니다.
몬드리안의 케이크는 언제나 독특하게 이쁜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특별한 날 색다른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을 때 방문하곤 해요.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고 픽업을 할 수도 있어서 종종 이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