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마음수행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마음수행 215일

by 현모양처

매일 마음 수행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나눕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내어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 떄문이다.

그러면 상대는 틀리게 되고, 틀린 상대는 본인 의견을 더 강하게 주장한다.

실제로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내가 항상 옳을 수 없다.


상대도 마찬가지다. 틀릴 수 있다는 것과 다름을 인지한다면, 문제를 해결나갈 여지가 보인다.

"맞고, 틀리냐를 따지기보다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맞춰갈 것인가?"

이게 사람들 사이에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더 중요하지 않을까싶다.

내 기준으로 상대에게 잣대를 세우지 말자.

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오늘도 수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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