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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애 Dec 04. 2024

<조그만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책 출간 소식

“엄마, 그림으로 위로받고


글로써 나를 만나다.”




“어서 오세요.


엄마를 위한 치유 미술관입니다.”




11명의 엄마들,


한 장의 그림과 글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 나서다.


11월 27일 수요일 예약 판매 시작


12월 10일 출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며 자연스레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로 불리는 일이 익숙해졌다. 그렇게 자신조차 모르게 희미해진 이름 세 글자. 하지만 우연히 마주한 그림 한 폭이 모든 것을 바꿨다. 잊고 있던 열정과 꿈이, 나라는 자아와 인생이 다시금 반짝이기 시작했다.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는 총 11명의 저자가 그림과 글로 ‘오롯한 나’를 재정립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작품에 관한 박식한 해설이나 평론 대신 누구보다 솔직하고 묵직한 감상, 사유를 기록했다. 펠릭스 발로통, 오귀스트 로댕, 김환기 등 저명한 이들의 작품과 함께 새겨지는 이야기는 글을 읽는 독자에게도 지난날을 돌이키는 창구가 된다. 각 장 아래 독자를 위한 자그마한 코너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이 모든 과정 끝에 ‘저 멀리 반짝이는 별’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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