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한담

소머즈,육백만불의 사나이

추억한담 

초밥, 6백만불 사나이와 소머즈

이모가 아카데미 극장 옆

수정 식당 이라는

일식집을 잠시 하셨습니다.

일본에 재일동포 아재가

한 분 계셔서 일본 라면, 오뎅 등의

신세계를 일찍

어린 나이에 경험 했습니다.

아카데미, 대구 백화점 사장님 등이

단골 이어서 “6백만불 사나이” 라는

영화를 아카데미 극장에서

공짜로 보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초밥에 얽힌 추억소환

아직도 저는 종로초밥, 삼삼구이, 그리고

미성 초밥에도 한번 씩 갑니다.

소머즈역을 맡았던 린제이 와그너..

1949년 생..

소머즈 근황 소식에 소머즈가

누구야~ 소머즈가 뭐야~ 라며

소머즈 근황을 기대 못하는 사람들 많을 듯 ^^;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더불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소머즈.

두다리와 오른쪽 팔..

오른쪽 귀 청력을 잃었던 소머즈..

린제이 와그너,,, 소머즈~~~

아시죠?

딱 내 스타일의 외모였는데..

너무나도 예뻐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듯..

소머즈가 탄생하게 된 일화가 있네요.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더불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소머즈.

스티브오스틴의 오랜시절 sweetheart 제이미 소머즈 는 비행기 낙하사고로

두다리와 오른쪽 팔

그리고오른쪽 귀를 잃는데....

스티브는 오스카 골드먼 국장에게

제이미를 살려달라 애원하고

루디박사와 오스카 골드먼은

최초의 바이오닉 우먼을 만드는데....

스티브의 애절한사랑이

구구절절 그려진 "바이오닉 우먼" 에피소드는

사실 단편으로 제작되어

육백만불의 사나이 쇼의

한 에피소드로 끝나려고 제작되었다.

그래서 끝마무리에 제이미는

바이오닉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다 죽는걸로 얘기는 마무리되었다.

#Jam있는중국이야기 #추억소환 #초밥 #수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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