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플래닛타임즈 Nov 07. 2022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들

거창할 필요 없잖아? 그냥 끌리는 대로 해!

최근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체감화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와 관련해서는 전 세계인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 탄소중립이나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이슈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다. 특히 RE100 가입 여부나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 말은 즉, 기업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이득취하기 이전에 기업이 유지되기 위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더 쉽게, 극단적으로 말하면 지구가 없으면 소비자가 없고, 기업도 없다는 뜻이다.


기업은 ESG경영을 내세워 소비자에게 친환경 이미지를 심어 넣는다. 그런데 이상하다. 대부분 기업들의 ESG경영이 마치 교과서를 배껴쓴 것처럼 똑같다. 너도 나도 플로깅을 하고, 환경 관련 캠페인을 한다. 쉽게 말하면 그린워싱에 가까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들의 입장도 이해한다. 갑자기 뿅, 등장한 ESG경영을 하라고 하니 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된 바이블도 없는 상황이라 당황스럽긴 매한가지다.


환경보호에 정답이 어딨겠냐만은 적어도 그린워싱에 당하는 소비자는 되지 말자.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비싸도 '친환경'으로 하겠다고 용기낸 소비자들이 보여줘야 할 때다!


지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진짜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고 실천해보자.


지구를 지키는 플래닛키퍼들을 위해 플래닛키퍼스 가이드북 연재를 시작한다.

이 글이 그 시작이다! 

(화이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