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초범기소유예, 실제 판단 기준과 대응 구조 아셔야죠

by 이동간
5.png
번호이미지.gif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마약초범기소유예를 검색하고 계시다면 이미 경찰 조사나 검찰 송치, 혹은 구속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계실 수 있습니다.

초범이라는 사실 하나로 기소유예를 기대하고 계신 분도 많죠.

형사사건 일반론으로 보면 초범은 처분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약 사건은 ‘초범이면 끝난다’는 기대가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수사기관은 재범 가능성과 사회적 위험성을 함께 보고 사건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초범 기소유예가 가능한 범위와 준비 방향을 실제 기준에 맞춰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마약초범기소유예 가능성부터 짚어야 합니다


마약 사건에서 초범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초범은 ‘조건 중 하나’로 취급되고, 다른 요소들이 같이 움직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정보는 구속 판단 기준입니다.

형사소송법 제70조는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을 때 구속을 허용합니다.

마약 사건은 휴대전화, 메신저, 계좌, 배송 기록처럼 디지털 증거가 많아 증거 관련 사정이 빠르게 논의됩니다.

그래서 초범이어도 영장 청구가 이뤄지는 사례가 현실적으로 존재합니다.

기소유예 가능성을 논하기 전, 수사 강도가 어느 수준인지부터 읽어야 합니다.

소지인지 투약인지, 횟수와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에서 사건의 무게가 정해집니다.

유통 정황이 끼면 초범이라는 사정은 힘이 약해집니다.


2. 기소유예와 집행유예를 가르는 판단 요소


기소유예는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입니다.

근거는 검찰의 공소권 행사에 관한 형사소송법 체계와 검찰 실무 기준에 있습니다.

기소유예를 받으면 전과로 남는 형사판결은 없지만, 수사기록 자체가 사라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이 점을 모르면 대응 방향을 잘못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소유예를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사건인지 판단하려면 사건 구조를 먼저 세밀하게 나눠야 합니다.

투약이 일회성인지, 기간이 길었는지, 반복성이 있는지부터 정리합니다.

사용 경위도 중요합니다.

호기심인지, 관계나 환경에서 시작된 건지, 재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가 함께 검토됩니다.

여기에 반성과 재활 의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들어갑니다.

치료 상담 기록이나 재활 프로그램 참여 계획은 실제 처분 판단에서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횟수나 양이 많거나 관련 자료가 넓게 나오면 집행유예를 목표로 조정합니다.

징역형을 피하고 집행유예로 가는 방향에서 양형 사유를 촘촘히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인정할 부분과 다툴 부분을 분명히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 않은 정황까지 함께 인정해버리면 처분 수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3. 초범 기소유예로 이어진 사건에서 실제로 작동한 포인트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사건은 실제로 초범 기소유예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처방약이었으니 괜찮다’는 접근으로 해결되는 사안은 아닙니다.

원고에 나온 사례처럼 식욕억제제 성분이 향정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고, 불법 취득 방식이 문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정보는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도 마약류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즉, 처방약이라는 외형이 처벌 대상 여부를 바꾸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소유예로 이어진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첫째는 초범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둘째는 유통 목적이 없고 본인이 투약한 범위에서 사건이 닫혀 있었던 점입니다.

셋째는 범행 경위와 불법성 인식 정도가 함께 검토된 점입니다.

검찰은 통상 동기, 수단, 결과, 반성 태도를 종합해 처분을 결정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이 기소유예를 내린 사유로 원고에 언급된 ‘참작 사정’, ‘불법성 인식의 정도’, ‘반성’은 실무에서 실제로 고려되는 요소들입니다.

결국 사건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처분을 좌우합니다.

사건 분석이 늦으면 유리한 사정을 놓치고, 불리한 정황만 남을 수 있습니다.


마약초범기소유예는


사건 구조가 무거우면 그 의미는 빠르게 줄어듭니다.

조사 단계에서 한 진술이 이후 처분의 기준으로 반복해서 사용됩니다.

그래서 초반에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기소유예를 노릴 사건인지, 집행유예로 전략을 바꿔야 하는지부터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신속히 저 이동간과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 이동간 변호사와 1:1 익명 상담하기 클릭 ◀


▶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 자가진단 클릭 ◀


▶ 이동간 변호사와 1:1 상담하기 ◀

번호이미지.gif


매거진의 이전글학교폭력행정소송 진행 전 확인해야 할 핵심 쟁점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