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진로 고민 이야기
공시 탈락 후, 다른 직렬로 변경해 재시를 준비하는 길을 걸어갔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부모님의 기대를 이겨내지 못해, 사회적 평판을 위해 용기를 내지 못했던 지난날의 시간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흘러가는 이 젊음을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았고, 나는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불안정한 미래 속에 내 몸을 맡겨보기로 결정한다.
Z세대 백수의 아이콘!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 너무 많아 취직을 잠시 보이콧 한 채 야망 백수, 희망 백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만화와 에세이로 생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