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고조.. 전쟁 리스크와 흔들리는 글로벌 금융

by 정 영 일

[중동 긴장 고조…전쟁 리스크와 흔들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금일 새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를 동시에 봉쇄할 수 있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으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략적 요충지인 히로그 섬 인근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미국 측에서도 해병대 공수사단 투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사실상 ‘지상전 카드’까지 검토되는 분위기입니다.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은 군사적 압박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고

이란 역시 최대 100만 병력 결집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또한

“전쟁을 몇 주 안에 끝내라”는 강한 메시지를 통해

이란을 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지만,

현재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국면입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즉각적으로 금융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환율 역시 1,508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고점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대로 올라서며

인플레이션 재자극에 대한 우려 속에 4.5%를 다시 시험하는 흐름입니다.


뉴욕 증시 역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2%대 하락을 기록, 전반적인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

그리고 금리 상승이라는 삼중 악재 속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뚜렷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한편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낙폭을 일부 축소하며 마감했고,

코스닥은 오히려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단기적인 방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대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적 특성상

현재의 안정 흐름을 낙관적으로만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 시장은

‘전쟁 가능성’과 ‘정책 및 금리 변수’가 동시에 작용하는

고위험·고변동성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중동 정세의 전개 방향과

미국의 실제 군사적 선택 여부가

금융시장의 다음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현금+바이오가 피난처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제가 늘 언급을 하지만 -5~10% 이내 손실시 무조건 종목을 잘라내셔야 하구요.. 어려운 시국과 맞물려 증시도 어렵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큰 변화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우풍 정영일 드림


#중동리스크 #이란 #호르무즈해협 #홍해

#국제유가 #환율상승 #미국채금리 #인플레이션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시장분석 #변동성

작가의 이전글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