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숫자들에

울고, 웃고. 실망하고 웃고.

by 세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원래라면 글을 적느라 바쁜 날이었는데

요즘 미치도록 바쁘고,

마음에 여유도 없고...

힘이 들고.

그래서 글을 미루고

학교 일을 하고,

잘 챙겨본 적도 없는

드라마를

스스로 봤어요.

저만의 힐링법으로.


오늘 학교 가는 길에

브런치를 적으려 했으나

몸이 천근만근,

등교, 하교길 모두 지쳐서

계속 졸고 말았네요.

먹은 것도 없는데

토할 거 같이 힘들어서

소화제를 먹고

2시간이나 누워 있고...

그랬답니다.


글을 며칠을 올리지 않았는데도

틈날때 울리는 알람에,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싶어 글을 적으러 왔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적으러 왔는데,

그 사이에 구독자가 빠져서

줄어든 숫자를 보고

실망을 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숫자에 일희일비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데.

참 독해야 되는데,

그쵸?


여기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음 글에서 만나요.


오늘 학교에서 먹은 건 커피우유, 초콜렛, 샌드위치 한 쪽 먹었다. 그리고 집에서 소화제 먹고 쉬다가

밥 반공기도 못 먹고

우유에 아이스크림 끝~

이렇게 입맛 없는 김에

다이어트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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