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 작품소개

작품소개

『몽당연필』은 한 자 한 자 쓰이며 닳아가는 연필처럼, 인간의 삶도 흔적을 남기며 지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시집입니다.

삶과 기록의 의미를 성찰하며, 존재의 가치와 우리가 남기는 것들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1. 태어나는 삶과 태워야 하는 삶

연필이 처음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인간도 태어나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삶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의미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장에서는 탄생과 함께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 쓰이는 삶과 쓰여야 하는 삶

연필이 사용되며 기록을 남기듯, 인간도 자신의 경험과 흔적을 세상에 남깁니다.

하지만 모든 기록이 가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삶을 써 내려갈 것인지 선택해야 하며,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3. 기록하는 삶과 남기는 삶

누군가는 기록을 남기고, 누군가는 그 기록을 통해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기억되는 과정을 탐구하며, 삶의 흔적이 단순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4. 버리는 삶과 지우는 삶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도 하지만 때때로 순간에

깨끗이 버려야 하는 순간과 지움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버리지 못해 억지로 꼭 잡고 있는 것들과 지우지 못해 여전히 잔해처럼 곪아 있을지도 모르는 속을 꺼내어 새로운 기록을 위해 지우고 버릴 수 있는 마음먹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5. 작가의 말

몽당연필을 통해 삶과 기록, 그리고 흔적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는 어떠한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가.


무엇을 위해 태어나 어디를 가는가.

버리고 싶은 시간과 떠나온 마음들이 있는가. 두고두고 답의 여정을 찾는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