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내려 놓은 글, 여러분들이 완성해주세요
과거를 쓰다듬다
현실을 삼키지 못했다
너를 꽉 잡고
놓지 못하는 고집스러운
내가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려니
여전히 잡고 싶은
그때를 놓아야 했다
시계바늘
굽은 나를
자꾸
치켜세운다
Q. 뭔가 아쉽고, 뭔가 부족한 글에 여러분의 한 문단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