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남기는 삶과 기록하는 삶
희미한 윤곽이
더 눈길 간다
쉽게 보여주지
않으니
더 보고 싶은 욕망
본능에 안달 난다
치밀한 계획 속에
조금만 남기고 갑니다
수많은 물음만
남기고 떠나
더 들추고 싶은
더 빼내고 싶은
아리송한 힘이
있다
Q. 치밀하게 윤곽만 드러내고 떠난 적 있나요?Q. 침묵을 언제 활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