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또 반죽기(간단그림일기)
간또 반죽기(간단그림일기)
어제 토요일, 자크르에 작업하러 놀러갔다. 그림 그리고 있는데, 같이 밥먹자고 하셔서 주방안에 처음 들어가봤다. 한자리를 떡 하고 차지 하고 있는 위용을 뽐내는 간또 반죽기. 저번에 라경쌤이 사진을 찍어 그린걸 봤는데…이렇게 큰 줄 몰랐다. 아침으로 수구레 국밥에 공기밥추가해서 밥을 먹고 갔는데, 또 점심을 얻어 먹어 감사했다. 아니 주방에 들어가볼 수 있어 좋았다. 나는 2024년 책빵 자크르 전속작가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