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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62색 마카통 종이박스로 벽세우기(간단그림일기)
해외직구로 산 262색 마카는 색이 많아 좋은데, 통의 자크를 열때마다 이리저리 쓰러져버려서 빼쓰고 다시 자크를 잠글려면 애를 써야 한다. ㅠㅠ 박스로 사방을 벽을 세워두면 좀 나을거 같아 분리수거통에 있던 박스를 꺼내 자로 치수재고 가위로 오리고 전기테이프로 박스를 감고 부산을 떨었다. 그림체는 김도하 작가님 그림체 흉내내서 그려봄.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노동자, 29년동안 우울증경험. 남자 페미니스트. 프로딴짓러, 생활체육인, 종합예술인. 프로다정러, wounded healer,몇권의 책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