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 시작(간단그림일기)
골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 시작(간단그림일기)
한달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을 보느라 즐거웠다. 최고의 선수들만 모아 네개의 팀을 꾸려 세개의 경기를 치뤘고, 마지막엔 왕년 축구스타들이었던 감독님들의 경기가 있었다. 어제 새 시즌이 시작하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개표방송 한다고 한주 미루어져서 아쉬웠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이 멋지고, 많은 시간의 연습과 훈련으로 실력이 늘어가는 그녀들을 보는 것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