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도 않고 추천? 여행 블로거의 나쁜 리뷰 피하기

가짜 리뷰에 속지 마세요: 나쁜 리뷰부터 확인!

가보지도 않고 추천해주는 여행 블로거들: 믿을 수 없는 숙소 리뷰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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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유튜버들과 블로거들이 많이 생기면서 다양한 숙소 추천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유튜버들은 실제로 해당 숙소에 가보지도 않고 리뷰와 추천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제 그 호텔에 묵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제기해도, 블로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실제로 가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여행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

숙소의 좋은 리뷰가 아니라 나쁜 리뷰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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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쁜 유튜버나 여행 블로거들이 생기는 이유는 그저 조회수 때문이다. 숙소의 좋은 점만 부각해야 조회수가 높아지고 공유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자주 가지 않는 해외여행을 망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호텔이나 숙소 예약은 100퍼센트 정확할 수 없다. 하지만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한 가지 팁을 제안한다. 호텔 리뷰를 최저 평점 순으로 나열해서 보는 습관을 들이자. 별점이나 평가가 아무리 좋아도 내가 도저히 참기 힘든 조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걸러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