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양식 법칙
세번째 글이다. 이제 마지막 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스핀오프 글도 쓰고 본 글도 둘 다 쓰려니까 굉장히 버거워서 아마 다음 스핀오프는 시간이 좀 지나서 내가 이제 글 한편을 쓸 때 30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어휘력을 올리고 오타를 줄인 후에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일단 오늘의 주제는 스톡인데, 스톡이 무엇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스톡을 가지고 간을 맞추는 방식의 요리를 진행할 것이다. 마치 중식의 굴소스처럼 활용할 것이다. 사실은 그것도 맞다. 그렇게 활용해도 별 상관이 없긴 하다. 하지만 스톡은 그 외에도 꽤 여러 방식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스톡이 뭘까? 사람들은 어떤 것을 가지고 스톡이라 부를까?
혹시나 헷갈리는 사람 있을까 해서 하는 말인데, 치킨스톡의 그 스톡 맞다.
일단 스톡은 육수를 내기 위해 추출해낸 농축액 정도로 보면 된다. 일정량의 간이 되어있어 감칠맛과 간을 맞추는 방식으로도 활용되지만 사실은 육수를 내는데에도 쓸 수 있다.
고체형 스톡의 경우에는 조금 짤 수 있지만, 액체형 스톡은 대부분이 염도가 그리 높지 않고 오히려 조화롭다. 스톡중에서는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종류는 단연 치킨스톡인데 치킨스톡 한숟가락에 물 500mL가량을 넣고 풀어서 끓이면 맛있는 닭육수가 된다. 정확히는 닭육수와 흡사한 무언가가 된다.
그 외에도 다른 스톡들과 다르게 굉장히 다용도의 스톡인데, 한식 일식 중식 양식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종류의 감칠맛을 알맞게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