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국내여행지 가볼만한곳 베스트

겨울여행지

by mc음주가무


2026년 1월 차가운 날씨 속에서 겨울 특유의 낭만과 활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10곳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방방곳곳 산과 바다부터 이색적인 겨울 축제까지 베스트 7으로 소개합니다.






눈과 얼음의 환상적인 하모니

1.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과 머루와인동굴

무주는 1월 국내 여행의 '꽃'입니다. 덕유산 관광 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고생(?) 하지 않고도 눈부신 상고대와 운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코스는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을 걸어보세요. 하산 후에는 머루와인동굴에서 따뜻한 족욕 체험으로 피로도 풀고 가세요.








겨울 축제의 중심

2.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 (2026.01.10 ~ 02.01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얼음판 위에서 산천어를 낚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2026년 2월1일 까지 열리는 겨울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 휴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조금은(?) 혼잡하지만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것도 겨울낭만 중 하나라고 생각해 추천해 봅니다. 얼음낚시뿐만 아니라 산천어 맨손 잡기, 세계 최대 실내 얼음 조각 광장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더 재미있는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안비밀.








겨울 바다와 온화한 남쪽의 매력

3. 부산: 해운대 빛축제와 북극곰 축제

2026년 겨울의 부산은 타지역 보다 따뜻하고 활기찹니다. 해운대 빛축제가 도심을 수놓고, 1월16일(금) ~1월18일(일) 까지 차가운 부산 앞 바다에 뛰어드는 이색적인 북극곰 축제가 열립니다. 북금곰 축제는 이미 신청이 끝나 참여는 힘들지만 현장에서 관람하는 재미는 놓치면 안됩니다. 북극곰 축제가 끝나고 어둠 내린 해운대와 도심에서 즐기는 부산의 맛. 직접 경험하세요.








겨울 풍경의 매력

4. 정선 만항: 강원도 정선의 만항재는 해발 1,330m에 위치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입니다. 겨울이면 '천상의 설국'으로 변신하는 곳으로 올라가는 차로 양옆으로 펼쳐진 낙엽송 눈꽃 터널은 겨울 드라이브의 정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상고대와 평지 산책로처럼 잘 닦여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눈길을 밟으며 설경을 감상하기 좋은 하늘숲공원의 눈꽃 산책은 핵심 중 핵심 입니다.







겨울 바다 & 낭만 여행

5. 강릉 안목해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입니다. 해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강릉 커피거리를 따라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변 산책로에는 사직찍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아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비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 합니다.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

6.여수 해상케이블카: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여수 밤바다의 조명과 겨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 입니다. 돌산-자산 연결하고 있고 바다 위 횡단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시즌 최대 장점은 추위 피해 바다 감상 가능하고 일몰의 아름다움 까지 담아 올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약 1.5km 구간을 운행하는동안 발밑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거북선대교의 웅장한 모습은 가슴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경험 할 수 있고 추운 바람을 피해 따뜻한 캐빈 안에서 여수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시간대는 해 질 녘입니다.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풍경은 물론, 어둠이 내린 뒤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여수 밤바다의 야경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정점을 찍습니다.









야경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분위기

7. 경주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의 찬란한 밤을 상징하는 명소로, 겨울밤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인 곳입니다. 이곳은 문무왕 14년(674년)에 축조된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과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던 '임해전'이 대표적인 건물입니다. 오랫동안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980년대 발굴 조사 중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견되면서 2011년에 현재의 이름인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잔잔한 연못 위에 조명을 받은 전각들이 거울처럼 비치는 반영은 동궁과 월지의 하이라이트, 하절기 여름시즌 피는 연꽃은 없지만, 나뭇가지 위로 내려앉은 조명과 고요한 산책로가 깊은 역사적 정취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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